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페이 (문단 편집) == 단점 == * 기기의 국가와 삼성 페이 앱의 국가 버전 그리고 카드 발행 국가가 다르면 카드를 등록 및 사용할 수 없다. 해당 갤럭시 스마트폰이 판매된 국가 외 다른 국가 버전의 삼성 페이 앱을 구동할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갤럭시 앱의 버전 국가 외의 다른 국가에서 발행된 카드를 등록할 수 없다. 즉, 갤럭시 스마트폰의 버전 국가와 삼성 페이 앱의 버전 국가 그리고 카드의 발행 국가가 모두 일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미국 카드로 삼성 페이를 쓰려면 미국 버전의 삼성 페이가 필요하고, 미국 버전의 삼성 페이를 쓰려면 미국 버전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있어야 한다.[* 이건 [[LG페이]]도 마찬가지이다.] [[Apple Pay]]의 경우에는 전세계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기기와 앱 버전에 따른 차이가 원칙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따라서 Apple Pay 정식 출시 국가에서 발행한 카드들 중 Apple Pay에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한 카드라면 발행 국적에 상관 없이 모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Apple 계정의 국가 설정은 건드릴 필요가 없지만 iPhone의 국가 설정은 카드의 발행국으로 변경해주어야 한다. 1년에 한 번만 국적을 변경할 수 있는 Google 계정과 달리, Apple의 기기들은 국적 변경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번거롭기는 하지만 제한 사항으로 작동하지는 않는다.] [[Google Pay]]의 경우 정식 출시 국가에서 발행한 Google Pay 등록 및 사용 가능 카드라고 하더라도 구글 계정의 국가와 등록 카드의 발행 국가가 일치하여야 사용할 수 있으나, 기기의 국적이나 앱의 국적으로 차별을 두고 있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사용하는 구글 계정의 국적을 바꾸거나 혹은 해당 국가 국적의 새 구글 계정을 생성한 후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타국에서 발행한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Google 계정은 1년에 한 번만 국적을 변경할 수 있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보통 해당 국가의 계정을 새로 만드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렇게 국가 간 이동을 지원하는 Apple Pay 및 Google Pay와 달리 삼성 페이는 국적 제한이 매우 심하고 특히 이게 단말기 단에서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단말기 제조사가 핵심 앱으로 기기에 컨트리 락을 걸어 놓았다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비접촉 결제가 크게 활성화되어 있는 국가에서는 구글 페이 혹은 그 국가의 금융 회사나 핀테크 업체에서 개발한 NFC 결제 앱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으나, 한국에서는 구글 페이도 지원하지 않고 NFC 결제도 크게 제한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한국 시장 내수 소비자들은 삼성 페이를 쓰기 위해서라도 한국 버전 갤럭시를 사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한국 버전 삼성 페이 한정으로 해외 결제가 가능하나 지원하는 카드가 삼성, 우리, 롯데, 농협카드에서 발급한 마스터카드 밖에 없어 제한적이며, 사용할 때마다 매번 반드시 Wi-Fi 혹은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 오프라인의 강자라는 타이틀과 무색하게, [[대한민국]] 내 온라인 결제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의 강세로 죽을 쑤고 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비슷한데, 온라인 결제에서는 [[페이팔]]이나 그 외 기존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선점 효과와 더불어 단말기와 어플리케이션에 구애받지 않고[* 삼성 페이 온라인 결제는 기본적으로 삼성 페이 앱이 필요하다. 타사 기계에서는 온라인 한정으로 [[삼성 페이 mini]]를 이용할 수 있으나, 오리지널 삼성 페이와 달리 삼페 미니는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앱이고, 지원하는 [[신용카드사]]도 약간 다르다. 인도에서는 보급형 삼성전자 단말기와 QR/온라인 한정으로 이용가능하다.] 누구나 어디서든 인터넷만 되면 쉽게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한국 버전 삼성페이의 경우 Wi-Fi를 통해 인터넷이 가능한 상황이더라도 모바일 데이터 연결이 없으면 카드가 활성화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삼성 페이 앱에서는 “보안을 위해, Samsung Pay에서 결제 진행, 현금 인출, 또는 결제수단을 추가할 때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됩니다.” 라고 안내하고 있다.] 북미 등 일부 지역의 해외 삼성 페이에서는 모바일 데이터 연결이 없어도 삼성페이를 쓸 수 있다. * 교통카드 기능은 [[캐시비]]와 [[티머니]] 연결을 지원하는 카드라면 카드사와 체크/카드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체크카드의 경우 교통카드탭에 등록 전 카드사를 통해 소액신용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교통카드 기능은 SIM SE를 이용하여 데이터 연결이 되지 않아도 작동하며, 전원이 꺼진 상태더라도 잔류 배터리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작동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완벽한 기능으로 보이나 딱 하나, 대중교통 후불결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상품의 카드를 쓰고 있는 경우 2%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선불로 사용해야 한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닌데, 충전방식으로 사용하는 선불 교통카드라면 수수료가 후불결제처럼 붙질 않는다! 만약 자신이 선불결제만 되는 카드를 갖고있다면 충전용 티머니카드를 구비해두자. 다만 SIM SE 호환 SIM카드를 발급받아야만 사용할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